안녕하세요!
소보양본가 입니다.
소양을 전문적으로 하는 해장국집을 운영하면서부터 소양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습니다.
소양은 비타민, 철분, 단백질이 많아 예로부터 회복기 환자나 허약한 사람이 원기회복할 때
즐겨 먹는 보양식 재료였습니다. 그런데 현재에는 해장국에 들어 있는 부산물정도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해장국의 부산물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보양식에 대한 편견과 한정된 메뉴, 비슷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맛을 낸 것들이 늘 아쉬웠습니다. 그러면서 보양식메뉴에 대한 깊은 연구로 이어졌고
몸에 좋으면서도 흔하지 않는 특별한 메뉴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부재료를 바꿔가며 맛을 완성해 내기 까지는 다년간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소고기와 소양으로 만든 소보양탕과 소보양전골이 탄생하고 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만족 하고 있으며 어느덧 지역맛집으로 알려지면서 가맹점 사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과 점주님들 모두를 생각하고 함께 성장할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고객들에게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요리하고 건강을 담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